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드림콘서트 희망코리아! 개최
12월 18일 일산 예닮 아트홀서...참가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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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당사자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찾아가는 드림콘서트 희망코리아!’는 경남 마산을 시작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서울시청 앞 광장, 청주 맹학교를 거쳐 오는 18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올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일산 예닮 아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가수 박윤경 씨와 지체장애가 있는 여성들로 구성된 빛그림난타, 빛된소리 중창단의 공연과 아지드현대무용단 이동원, 김준희 씨의 창작무용이 펼쳐진다. 또 공연장 밖에 유니버설디자인 전시와 함께 장애인차별금지법 홍보를 위한 포럼도 개최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행사와 관련한 문의는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02-6737-8005)으로 연락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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