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체육학회 신임 학회장에 전혜자 순천향대 교수 선임
2월 2일 이사회 개최하고 공식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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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된 전혜자 순천향대 교수 |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한국특수체육학회는 체육관련 학회로는 처음으로 2001년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학회지로 등록돼 있으며, 현재 1천200여명의 회원들이 연 4회에 걸쳐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된 전혜자 순천향대 교수는 “다양한 연구와 학술대회 등을 통해 한국의 장애인 체육, 특히 체육활동을 통한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발달을 도모해 장애인이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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