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장애인생활체육대회, 신종 플루로 인해 대회 연기 결정
오는 10월 경 소규모로 분산개최
본문
신종플루의 위협으로 인해 서울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분산 개최된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6일 열릴 예정이던 ‘2009 서울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오는 10월로 연기하고, 종목별 소규모 대회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신종 플루로 인해 2천여 명 이상의 대규모 대회는 지양을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 연기를 결정했다.”며 “대회 취소에 대해서도 검토했으나 위험은 최소한으로 줄이는 선에서 치르는 방향으로 결정했으며, 앞으로의 대회 진행에 대한 공지는 본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충분히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 연기와 관련한 문의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02-2202-2561)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6일 열릴 예정이던 ‘2009 서울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오는 10월로 연기하고, 종목별 소규모 대회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신종 플루로 인해 2천여 명 이상의 대규모 대회는 지양을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 연기를 결정했다.”며 “대회 취소에 대해서도 검토했으나 위험은 최소한으로 줄이는 선에서 치르는 방향으로 결정했으며, 앞으로의 대회 진행에 대한 공지는 본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충분히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 연기와 관련한 문의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02-2202-2561)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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