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용 의원 "장애인 체육단체 활성화 기여하겠다"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 대한장애인체육회 선거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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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용 의원은 “88장애인올림픽 이후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 이사 등 20여 년간 장애인 체육을 위해 헌신해왔다.”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 소속 회장단의 선택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는 만큼 윤석용 의원 역시 첫 번째 공약사항으로 ‘장애인 체육단체 활성화’를 꼽았다.
이를 위해 ▲장애인 경기단체를 비롯한 시도 장애인체육회 사무국 직원 확충 및 지위향상 위한 예산확보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장애인체육 부문 예산 증액통한 장애인 경기단체 및 시도 장애인체육회 지원 ▲국고 및 지자체 장애인 체육 예산 비중 확대 ▲장애인 경기단체 및 시도 장애인체육회 기부금 유치 및 세제혜택 가능토록 법개정 추진 등을 꼽았다.
또 전문체육 강화를 위해 ▲장애인 실업팀 창단을 위한 법률적 근거 마련 및 인센티브 방안 모색 ▲장애인 체육시설 뿐만 아니라 일반 체육시설에 장애인체육지도자들이 양성 및 배치되도록 법률 개정 ▲은퇴 장애인 선수를 장애인체육지도자로 의무 고용하는 제도 실시 등을 공약사항으로 내놓았다.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으로는 ▲장애인체육 1인 1기 권장 운동 전개를 비롯해 ▲중도장애인이 입원하는 국군병원 보훈병원 및 산재병원에 장애인스포츠 권장 및 교육 인프라 구축 ▲장애아동치료사 순회배치 ▲장애인 생활체육 정보체계 구축 등을 내놓았다.
장애인 체육인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는 제2 장애인종합체육관 건립에 대해서는 2차 건립비용의 조기배정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으며, 지역별 특성을 감안한 특성화된 훈련시설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장애인체육의 경기력 강화와 발전 등을 체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장애인체육과학연구소를 설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여성장애인의 체육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 지도자 양성 및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열리는 임시대의원총회의 투표를 앞둔 장애인체육회 신임회장직을 놓고 당초 정치인 출신인 한나라당 심재철과 윤석용 의원 간의 ‘신구’ 대결로 압축될 전망이었으나 베이징장애인올림픽 한국대표팀선수단장을 맡은 김성일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이 뛰어들며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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