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야학, 16회 노들인의 밤 개최
9월 26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서울 마로니에 공원 일대서 꾸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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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장애인야학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16회 노들인의 밤을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해오름판에서는 장애인당사자가 직접 조사한 ‘대학로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기획전이 열리며, 노들장애인야학 미술반 학생들이 꾸미는 미술전시전 ‘내 멋대로 그려도 아름다워’가 함께 열린다.
또 시민들과 함께하는 애니메이션을 체험마당 ‘노들의 꿈’을 비롯해 ‘노들공방’, ‘씽씽 포장마차’ 등이 열리며, 장애인노래패 시선의 공연과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뷰티예술학과에서 진행하는 ‘하나되기’ 바디아트 페스티벌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특히 오후 1시30분부터 ‘제1회 노들배 마로니에 보치아 대회’가 개최된다.
뇌병변장애인들의 대표적인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보치아 게임의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에 신청한 장애인은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1~3등에게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저녁 7시부터 열리는 달오름판에서는 ‘탈시설’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선보인다.
연주와 애니메이션, 몸짓, 영상, 연극, 노래가 하나 돼 꾸며지는 이 퍼포먼스는 장애인생활시설에, 용산에, 평택에 존재하면서도 잊혀 가는 이들에 대한 ‘존재’를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해오름판에서는 장애인당사자가 직접 조사한 ‘대학로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기획전이 열리며, 노들장애인야학 미술반 학생들이 꾸미는 미술전시전 ‘내 멋대로 그려도 아름다워’가 함께 열린다.
또 시민들과 함께하는 애니메이션을 체험마당 ‘노들의 꿈’을 비롯해 ‘노들공방’, ‘씽씽 포장마차’ 등이 열리며, 장애인노래패 시선의 공연과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뷰티예술학과에서 진행하는 ‘하나되기’ 바디아트 페스티벌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특히 오후 1시30분부터 ‘제1회 노들배 마로니에 보치아 대회’가 개최된다.
뇌병변장애인들의 대표적인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보치아 게임의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에 신청한 장애인은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1~3등에게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저녁 7시부터 열리는 달오름판에서는 ‘탈시설’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선보인다.
연주와 애니메이션, 몸짓, 영상, 연극, 노래가 하나 돼 꾸며지는 이 퍼포먼스는 장애인생활시설에, 용산에, 평택에 존재하면서도 잊혀 가는 이들에 대한 ‘존재’를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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