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장애인스키 실업팀 창단된다 > 문화


국내최초 장애인스키 실업팀 창단된다

하이원리조트, 장애인스키팀 창단...선수 4명, 코치 2명으로 구성, 9월 정식 창단

본문

국내최초로 장애인스키 실업팀이 만들어진다.

대한장애인스키협회(협회장 조기송)와 하이원리조트는 24일 국내최초의 장애인 실업팀인 하이원 장애인스키팀 창단을 공식발표했다.

하이원 장애인스키팀은 현재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크로스컨트리 종목의 임학수 선수(20, 시각장애 5급)를 비롯해 알파인의 이환경(35, 하지절단 장애 3급), 한상민(29, 소아마비 장애 1급), 박종석(41, 척수장애 1급) 등 4명의 선수와 2명의 코칭스태프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9월 정식 창단식을 치른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하이원리조트 조기송 대표이사는 “이번 하이원 장애인 실업팀 창단을 시작으로 국내에 더 많은 실업팀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우리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걸음 페이스북 바로가기
함께걸음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제호 : 디지털 함께걸음
주소 : 우)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3층 303호
대표전화 : (02) 2675-5364  /  Fax : (02) 2675-8675
등록번호 : 서울아00388  /  등록(발행)일 : 2007년 6월 26일
발행 :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발행인 : 김성재 
편집인 : 이미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치훈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함께걸음'이 생산한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
Copyright © 2021 함께걸음.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