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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정선 하이원 스키장 등 3곳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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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5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정선 하이원 스키장을 비롯해 춘천 의암빙상장과 울산 동구 빙상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체전은 알파인스키와 크로스컨트리, 아이스슬레지하키, 휠체어컬링, 빙상 등 5개 종목에 선수 204명, 임원 218명 등 총 42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사상 최대의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하이원 스키장에서는 알파인스키와 크로스컨트리대회가 진행되며, 춘천 의암 빙상장에서는 아이스슬레지하키와 빙상 경기가, 울산 동구 빙상장에서는 휠체어컬링이 각각 치러진다.

개회식은 오는 19일 정선 하이원 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폐회식은 22일 오후 2시 춘천 의암 빙상장에서 각각 열린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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