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과 부모가 동시에 문화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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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제나가족지원센터(이사장 이윤수)가 사회복지법인 상금복지회(이사장 남민)과 공동주최로 4월 장애인의 달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제나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아동과 부모가 각각의 문화를 동시에 즐김으로써 그동안 장애아동을 키우며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던 부모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우선 4월 2일 장애아동 및 가족, 교사 등을 대상으로 독일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를 연다.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알렉산더 리프라이히의 지휘로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쾨헬 136', 프로코피에프의 '찰나의 환영(1917)', 스트라빈시키의 '콘체르토 인 fp',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을 연주한다.
같은시각 서울시청 별관 강당에서는 장애아동 150명과 함께 '흥겨운 놀이마당'을 갖는다.
놀이마당에서는 인디안멜로의 음악공연을 비롯해 장애아동 합창단 에반젤리의 차임벨 공연, 마술, 레고브릭 쌓기, 레크댄스 등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 4월 6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역 2층 로비에서는 '웃음이 넘치는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전을 연다.
행사에 관심있는 이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참가 신청및 지원상담은 한국 제나가족 지원센터 홈페이지(www.genapride.or.kr) 문화행사지원팀(02-742-0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제나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아동과 부모가 각각의 문화를 동시에 즐김으로써 그동안 장애아동을 키우며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던 부모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우선 4월 2일 장애아동 및 가족, 교사 등을 대상으로 독일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를 연다.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알렉산더 리프라이히의 지휘로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쾨헬 136', 프로코피에프의 '찰나의 환영(1917)', 스트라빈시키의 '콘체르토 인 fp',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을 연주한다.
같은시각 서울시청 별관 강당에서는 장애아동 150명과 함께 '흥겨운 놀이마당'을 갖는다.
놀이마당에서는 인디안멜로의 음악공연을 비롯해 장애아동 합창단 에반젤리의 차임벨 공연, 마술, 레고브릭 쌓기, 레크댄스 등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 4월 6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역 2층 로비에서는 '웃음이 넘치는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전을 연다.
행사에 관심있는 이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참가 신청및 지원상담은 한국 제나가족 지원센터 홈페이지(www.genapride.or.kr) 문화행사지원팀(02-742-0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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